본문 바로가기
it culture

넷플릭스 '인간수업', 고지능·저감성 부류의 인간에 집중했다

by Aloha QLee 2020. 5. 26.

돈을 벌기 위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넷플릭스와 너무 어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내용이 그렇다.

그리고 10회를 한 번에 공개.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이지만 어른들과 맞짱(!)을 서슴지 않는다.

정신적, 기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하긴 박사방 사건만 봐도 어린 아이들도 깊게 연루된 거 같으니

이제 범죄는 나이에 따라 저질러지는 것 같진 않다.

 

불편한 이야기지만 드라마는 잘 만든 것 같다.

고지능, 저감성 부류의 사람들.

진짜 주의해야 할 대상임이 분명하다.

 

주인공 김동희 님은 영어 회화 열심히 해서 할리우드 가면 좋겠다.

 

충격 1. 작가 진한새 님의 모친이 작가 송지나 님이라고 한다. 충격. 추억의 드라마들 생각나네..

충격 2. 서민희 역 배우가 낯이 익다 했더니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했던 정다빈이라 한다. 

'it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탄공예 시작하기 : 빠져든다 빠져들어~ @.@  (0)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