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넷플릭스와 너무 어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내용이 그렇다.
그리고 10회를 한 번에 공개.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이지만 어른들과 맞짱(!)을 서슴지 않는다.
정신적, 기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하긴 박사방 사건만 봐도 어린 아이들도 깊게 연루된 거 같으니
이제 범죄는 나이에 따라 저질러지는 것 같진 않다.





불편한 이야기지만 드라마는 잘 만든 것 같다.
고지능, 저감성 부류의 사람들.
진짜 주의해야 할 대상임이 분명하다.
주인공 김동희 님은 영어 회화 열심히 해서 할리우드 가면 좋겠다.


충격 1. 작가 진한새 님의 모친이 작가 송지나 님이라고 한다. 충격. 추억의 드라마들 생각나네..
충격 2. 서민희 역 배우가 낯이 익다 했더니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했던 정다빈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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