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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ood

배고프지만 다이어트가 시급하여 현미곤약밥을 시켜보았다 ㅠㅠ

by Aloha QLee 2020. 4. 21.

그렇다.

 때는 바야흐로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 날이 다가왔다.

나도 겉옷 훌딱 훌딱 벗어젖히고 민소매로 거리를 활보해 보고 싶으나

문제는 살, 살, 살 ㅠㅠ

(심히 울고 넘어가야겠다. 꺼이꺼이)

 

그러나 늘 배고프므로, 안 먹을 순 없고,

곤약국수를 먹어볼까...하다가, 세상에, 이렇게 곤약밥 세계가 넓었나?

 

곤약밥을 첫 경험해보기로 하였다. 

 

 

 

150g에 120kcal.

보통 밥이면 200kcal가 넘을 건데 칼로리가 낮긴 낮다.

 

밥은 현미가 씹혀서 톡톡 터지는 맛이 있고, 나머지 곤약은

부드러운 느낌이다. 먹을만 하네요.

라면에 넣어 먹어도 괜찮네요

 

물론 150g이라는 게, 턱 없이 아쉬운 양이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안 맞는 옷들을 생각하며 1끼에 하나만 먹어보려 한다. 

곤약쌀. 휴~ 누가 이런 걸 만들 생각을 다 했는지요~

곤약에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좋고 장활동을 원활히 해준다하는데...

포만감은 뭐 적게 먹으니 크다고 말할 수 없고(나는 솔직해요),

칼로리는 낮아서 좋다.

믿기지 않지만, 벌써 곧 5월이다. ㅠㅠ

마음이 급하군.

한끼에 하나씩만 먹겠다, 곤약밥!

두개 뜯진 않겠어!!

 

 

https://bit.ly/2zgZjxG

 

대신곤약 현미곤약 즉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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