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 윤은혜가 나와서 '통밀냉파스타' 해먹더라고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요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친구들(동거인)이 김치볶음밥 먹고 싶다 뭐 먹고 싶다... 해서
그게 다이어트가 되는 건진 모르겠어요??!
허나 파스타를 일반 파스타 말고 통밀파스타로 하더라고요
소스도 두부를 으깨서 소스로 만들고.
통밀파스타는 소스가 잘 묻는 푸실리 모양이 좋은 거 같다 했는데,
저는 그말 공감합니다.
일반 스파게티로 하니까 소스가 잘 안 배서요.

요거이 일반 파스타


익히고 익혀도 익는 거냐 싶게 뻣뻣한 맛이 있어서
봉지엔 7-8분 삶으라 되어 있었지만 20분은 삶은 듯요 ㅎ
그래도 불지 않아!

토마토소스로 요리하면 더 나을 듯 하기도 아닌 거 같긴 하기도.
해봐야 알겠죠? 넵. 곧.


그래도 통밀파스타가 포만감은 좋아요.
먹고 사는 거 뭐 다... 포만감을 위한 거 아니겠나요? ㅎ
당을 급격히 높이지 않고 서서히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 고마운 거 같기도 한 통밀파스타입니다.


자주 해먹겠어요.
소스를... 저칼로리로 해야 다이어트식이 되는 거긴 하겠죠 ㅠㅠ
(고칼로리가 맛있다아~)
- 파트너스활동을 통해 일부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음 -
'it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그래놀라! 맛! 인정해! 좋은 조합도 찾았습니다! (0) | 2021.01.14 |
---|---|
컬리플라워라이스, 이거 유레카다! (밥대용 다이어트식) (0) | 2021.01.12 |
꾸덕한 그릭요거트, 추천해 봅니다 ^^ (0) | 2021.01.05 |
백화점서 만나던 수박식빵, 온라인 배달되네~~♥♥♥ (0) | 2021.01.02 |
쫄깃하다 숙성 연어회! (쿠팡 로켓프레시) (0) | 202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