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화사의 새집.
그 거실의 중심에서 '투명테이블'이 빛나고 있더라고요
Fiam Italia 피암 이탈리아라는 데의 강화유리 테이블로, 400만원이 넘는다네요.
화사 양! 정말 성공했구낭~~
제품들이 예술, 예술이네요
그걸 보고 나니 왜이리 투명테이블에 끌리던지...
커피테이블 정도로 쓸 걸 찾아보았고, 아크릴 제품을 찾았네요.
[천삼백케이] [모노콧] 모노 덕스테이블(M)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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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때마침 엇그제 <구해줘 홈즈>에서 보여준
목동역 근처 '파스텔 하우스' 마루에도 TV 밑에 투명 테이블이 똭!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보여요. 투명이라 ㅎ)
아마도 이 아크릴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감히 생각하기에... 투명테이블이 이 봄, 약간 대세 제품 아닌가..싶은데..
제품 폭이 다양하지 않고 수량이 많은 것 같진 않네요.
2020 봄을 강타할 대세템, 희귀템! (너무 맘에 들어서 설레발 쳐봄)
저는 가격 상.. S 사이즈로 만족하려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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