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남역 <피그인더가든> 갔다가 자리가 없어 발을 돌렸던 적이 있었어요.
'웬 샐러드 열풍! 흥칫뿡!' 하면서 ㅋ
그런데 역시 '오늘은 뭐 먹지?' 생각하며 샐러드를 메뉴로 떠올리게 되네요.
철천지 웬수..라기보단 필연이라고 할게요.
근데 ' 피그인더가든' 샐러드를 인터넷서 발견해서 주문해 봤는데 괜찮네요.
당분간 샐러드 버닝 예정입니다
🌶🌡🥙🌋🌋🌋
데일리믹스 샐러드 1봉에 연어 좀 얹어 봤어요.
그레이프 발사믹소스가 찐득하니 맛있네요.




다음 날엔 집에 있는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 뿌려 먹고,


오늘은 먹다 남은 치킨텐더 올려 먹고 ㅋㅋ


요렇게 베이직 샐러드를 검증해봤으니
다른 제품들도 트라이 해보려고요.
종류가 많습니다.
4월엔 샐러드 버닝해서 5키로 빼는 게 목표입니다!!!
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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