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등어구이와는 매우 다른 요즘 구이 (feat. 비비고)

예전에 고등어구이를 먹으려면,

고등어를 사다가, 내장을 정리하고, 소금을 뿌려 뒀다가... 그랬다 구워 먹었다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을 난 기억해 ㅋ ^^;;

 

 

그 다음엔 손질해 놓은 고등어를 사먹었고,

그 다음엔 아예 구워놓은 고등어를 사다가 데워 먹었는데..

요즘은 포장기술의 발전으로 비비고 생선구이는 유통기한이 한달이나 됩니다(냉장보관).

 

특히나 생선 구울 때 연기&냄새 난다고 싫어하는 주부들도 있었고,

또 언젠간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몰리기도 했던(고등어 입장에서 억울하다 억울해) 등등

생선구이가 먹기 귀찮아 환영받지 못 하는 바도 있었으나 

이건 전자렌지에만 돌려도 꿀맛 기름기 좔좔 구이가 되니 너무 편리합니다. 

 

고등어, 가자미, 삼치 다 맛있었어요.

밥 반찬 걱정될 때 하나 꺼내면 밥 한공기는 쉽게 해결됩니다. 

 

https://bit.ly/34xbSk6

[CJ]비비고 고등어4 삼치4 가자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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