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간식, 꾸이꾸이가 쵝오 ㅋ
날씨가 상쾌해 아침 일찍 좀 걸으러 나갔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은 없었고, 해는 참 일찍도 떴고, 주차장도 한산했고... 그러다 지인을 만났네요. 오잉~ 부지런&고독한 현대인 두명이군여 ㅋ 그런데 의외의 득템. 간식 '꾸이꾸이'를 얻었습니다. 전 술안주라고만 생각했는데, 웬걸, 설명에 - 등산할 때 간편하게 - 나들이할 때 - 물놀이 후 거기질 때 (늘 허기진데..) 라고 되어 있네요. 그러고 보니 정말 좋은 간식이네요. 그래서 대량주문 해보았습니다. 우리 물놀이(서핑) 친구들과 함께 먹을 생각으로 큰통을 사긴 했지만.... 금방 먹을 걸 난 안단다. 열심히 먹자꾸나. 입수 전, 입수 후, 술안주, (고추장 찍어서) 밥반찬 등으로 ㅋ 꾸이꾸이는 내가 쏜다! 머거본 꾸이큰통, 와사비맛, 꾸이랑 나초 이..
2020. 4. 11.